코로나속에서도 세월은 어김없이 가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.

내일이면 괜찮겠지 하면서 보낸 세월이 지금 까지 오게 되었는데~~~  많이 힘드시죠?  .

9월 프로그램계획서를 작성하다보니 고유명절 추석이 있어 마음이 심킁합니다.

이번 추석 !!!!    어떻하지?  어떡게 ...

최악의 명절이 될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~~, 특히 명절날 가족을 보고 싶어 하시는 어르신의 모습들이 순간 제 뇌리속을 획 지나가면서 가슴이 멍해집니다.

좋은 방법이 있으면 연락 좀 주십시요!!

더이상 3단계로 확산이 되지 않도록 모두가 안전수칙 잘 지켜서 평상시 일상생활로 돌아갈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9월 프로그램계획서 올려봅니다.

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. 비록 만날수는 없지만 마음은 더 가깝게 서로를 생각하며 남은 8월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.